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건설 당시이던 2004년에 대구지하철공사가 인력 감축 및 민간 위탁을 발표하자 논란이 일었으나, 사측은 예정대로 공사를 강행시켰다. 이것 때문에 2005년까지 두 차례 노사분규가 벌어졌다. 특히 2004년 파업은 지하철 사상 최장기인 88일을 달성했다. 이용객이 많은 역들은 대부분 [[반월당역]]을 기준으로 서쪽 구간에 몰려 있으며, 동쪽([[수성구]]) 구간의 경우 [[만촌역]]만 지나도 승객이 확 줄어든다. 특히 [[담티역]]과 [[대공원역(대구)|대공원역]] 사이에 있는 [[연호역]]은 2호선 전체에서 가장 한산하고 이용객이 적은 역이다. 연호역 일대의 경우 역 주변에 군부대가 많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미개발지이기 때문이다. 한편 2015년까지만 해도 연호역과 이용객 수 최하위권을 겨루던 [[대공원역(대구)|대공원역]]은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]]가 개장한 이후 (2016년 5월 기준) 승하차량이 6,281명까지 올라가면서 하위 5개역에서 벗어났다. 하지만 [[KBO 리그]] 비시즌에 여전히 한산한 것은 마찬가지. 1호선에 비해 전반적으로 한산했지만, [[정평역]]~[[영남대역]] 구간 개통 이후에는 [[러시 아워|RH]]에 헬게이트 수준으로 변했다. 실제 이용객 수는 1호선보다 5만 명 가량 적지만, 체감 혼잡도는 오히려 더 높다. 참고로 문양 방면 막차([[문양역]], [[이곡역]])와 [[영남대역]]행 막차는 자정에 종착하며, [[수성구청역]]행 막차는 23시 55분에 종착한다. 2호선 [[두류역]], [[반월당역]](2호선), [[대공원역(대구)|대공원역]], [[청라언덕역]], 3호선 대부분의 역사(공단역~서문시장역 제외)에는 운임구간 내에 화장실이 있으며 [[대구 도시철도 1호선]]에는 [[설화명곡역]] 한 곳 뿐이다. [[달구벌대로]]를 지나는 특성상 [[시내버스]]들이 엄청 많이 지나는데, 2호선과 중복도가 심한 노선이 꽤 많다. [[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]]는 꾸준한 개편으로 중복도를 줄이고 있으나, 1998년 1호선 완전 개통과 함께 노선 전면 개편으로 중복도를 확 줄인 것과 달리 대대적인 개편을 하지 못했다. [[달구벌대로]] 서쪽은 노선 개편이 상당히 진행되었지만 동쪽 [[경산버스]] 운행 구간은 거의 하지 못했는데 [[경산버스]]와의 마찰 때문이다. 일단은 3호선 개통 후에 같이 한다고 하는데 과연... 그리고 예상대로 2015년에 발표된 개편안에서도 동쪽 구간은 전혀 손을 대지 못했다. [[대구 도시철도 1호선|1호선]]보다 역명이 많이 바뀌었다. 성서공단역이 2012년 1월 1일 [[성서산업단지역]]으로 역명을 변경했고, [[서문시장역]]이 [[대구 도시철도 3호선]]에 역명을 이관하면서 2호선 서문시장역은 2014년 2월 28일 "신남역"으로 변경되었고, 5년 후인 2019년 1월 7일에 다시 '''[[청라언덕역]]'''으로 변경되었다. [[대구 도시철도 1호선|1호선]]과 달리 건넘선이나 분기기가 아닌데도 덜컥덜컥 소리(바퀴가 레일 틈을 밟고 지나가는 소리)가 나는 곳이 제법 있는데, 아마 일부구간이 장대레일화가 안 된 것으로 보인다. 특히 수성구 구간에서 심한 편이다. 다만 경산 구간은 시공 당시부터 장대레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꽤 크게 난다. 기관사 재량으로 특정 계도방송을 직접 내보낼 수 있는 듯 하다. 열차 내에서 소란이 일거나 승객이 출입문 닫힘 방송이 송출 된 이후 급하게 열차로 들어오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하면 즉시 관련 안내방송이 송출된다. 사드 배치에 대한 보상책으로 2호선을 성주 읍내로 연장한다는 움직임이 있으며, [[성주군]]에서는 [[부산김해경전철]]처럼 적자를 우려해 [[성주 경전철]]보다는 [[대구 도시철도]] 연장을 추진 중이다. 여담으로 [[대구 도시철도 1호선|1호선]]과 같이 터널 안에 있는 거리 표시등에도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다.[* 예를 들면 [[청라언덕역]]인데 아직도 [[서문시장역]]으로 표기되어 있고 [[성서산업단지역]]인데 아직도 성서공단역으로 표기되어 있다.] 언젠가부터 문양역을 제외한 선로측의 벽면의 역명판이 모두 철거되었다. 2000년대 중반에 개통되었지만, 깊은 심도 때문에 계단이 꽤 긴데도 불구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출구가 거의 없었다. 요즘은 대부분의 역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개선되었지만, [[사월역]] 같이 엉뚱한 곳[* 당시만 해도 2번 출구 앞엔 정류소가 없었고 3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나오는 [[이마트 경산점]] 정류소만 있었고, 그 정류소 이름이 사월역이었다.]에 설치되어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. 여담이지만, 개통 초기 2호선의 외부 표지판이 1호선과 비슷했었는데 2009년 이후 현재의 초록색 표지판으로 변경되었다.[* 이전에는 1호선과 같은 빨간색이었다. 옛 지하철공사 마크가 빨간색이었기 때문.] 대구 2호선의 출구 앞에는 방향을 알리는 “방위도”가 바닥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